글로벌 비영리 봉사단체 ‘화랑청소년재단’ 산하 실리콘밸리 화랑 비즈니스 커미티가 지난 20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숙박공유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Airbnb)를 방문했다.
화랑 비즈니스 커미티는 매월 아마존,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IT기업을 탐방해 성공사례와 미래산업의 흐름을 배우고있다.
웅장하고 미래적인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 회의실 등 에어비앤비 본사의 독특한 건물 내부 디자인이 화랑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어비앤비를 창립한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를 찾지 못해 고전하던 중 시리얼 박스에 대선후보들의 이미지를 넣어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냈다는 일화를 들려주며 참신한 사업확장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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