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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1.24.2020 11:34 AM 조회 2,684
오는 3월 3일 치러지는 예비선거를 앞두고 LA 10지구 시의원직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후보가 어제(23일) 한인타운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한인들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노숙자 문제 해결과 저소득층 주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투표용지는 다음달(2월) 3일 우편으로 발송되며, 다음날(2월 4일)부터 우편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내일(2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는 2270 사우스 하버드 블러바드에 위치한 흑인 교회, ‘First AME Church’에서 그레이스 유를 포함한 LA 10지구 시의원 후보 5명이 포럼을 진행한다.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LA)는 지난 22일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23대 최영석 회장, 김봉세 이사장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사업으로는 2월과 6월, 9월에 노동법 및 무역 관련 세미나, 6월쯤 북미지역 21개 지회장이 참가하는 ‘모국 청년 글로벌 취업지원 북미활성화대회’ 개최 등을 논의 중이다.

2020년 예산안에는 33만 8천 5백 달러가 책정됐다.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 후원회는 내일(2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도서관(694 S. Oxford Ave.)에서 암전문가 김의신 박사를 초청해 ‘암과 행복한 삶’에 대한 강연회를 연다.

강연은 무료로, 간식과 커피가 제공된다.



헐리웃 차병원이 지난해 안과연구센터 오픈에 이어 지난 15일 최첨단 안과 수술실을 개설했다.

수술실에는 2020년 모델의 백내장 전용 레이저 등이 완비됐으며, 자체 예약 시스템을 갖춰 대기 없이 빠르게 수술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레이저 보조 백내장 수술 기술로 최소 절개를 통한 수술이 가능하게됐다.

문의: 833-270-3937



ASQ 한인금연센터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한인들을 위해 무료 일대일 상담(1-800-556-5564)을 진행하고있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흡연자에게는 2주 분량의 니코틴 패치가 지원된다.

흡연자 본인은 물론 가족, 친구, 직장 동료도 온라인 등록 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www.asq-korean.org



설을 맞아 내일(25일) 오후 2시부터 부에나팍 ‘더 소스 OC’ 1층 메인 플라자에서 한국 전통 성년례 행사가 개최된다.

화랑청소년재단과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성년례에는 트로이, 써니힐스, 사이프레스, 세리토스 고등학교 학생 24명이 참가해 관례복장을 갖추고 삼가례, 수훈례 등을 치른다.



한인들도 많이 찾는 쇼핑센터 웨스트필드 산타아니타가 설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다음달(2월) 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센터 코트’(Center Court)에서 진행되며 사자춤 등 라이브 공연과 어린이 공작 교실, 포토존 등이 준비됐다.

문의:https://www.westfield.com/santaa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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