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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포함 10지구 후보들 포럼 내일 열려

박현경 기자 입력 01.24.2020 06:42 AM 조회 1,871
내일(25일) LA한인타운 중 가장 많은 지역을 포함하는 10지구에 도전하는  LA 시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여하는 포럼이 한인타운 남쪽에 위치한 흑인 커뮤니티 대형교회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2270 사우스 하버드 블러바드에 위치한 First AME 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내일 오전 9시부터 교회에 입장 가능하고, 9시 30분 간단한 아침 식사에 이어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포럼이 진행된다.

내일 포럼에는 한인 그레이스 유 후보를 비롯해 마크 리들리-토머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와 오라 바스케스, 멜빈 스넬 그리고 채닝 마르티네스 후보 등 모두 5명이 참여한다.

포럼에는 한국어와 스패니쉬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영어가 불편하더라도 포럼에 참석하면 각 후보들을 직접 만나보고 이들의 정책과 비전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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