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사디나 경찰국에서 13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국장(Deputy Chief)이 탄생했다.
세럴 무디(Cheryl Moody) 신임 부국장은 1992년부터 패사디나 경찰국에 투신한 베테랑 경관이다.
다음달(2월) 17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무디 부국장은 패사디나 경찰국내 흑인 여성 경관들 중 가장 높은 계급에 올랐다.
무디 부국장은 공군으로 3년간 복무한 뒤 롱비치 경찰국에서도 4년간 몸담았었다.
미주리 주 캔자스 시티에서 태어나 롱비치에서 자랐으며, 캘스테이트 롱비치와 우드버리 대학교를 졸업했다.
(credit: Pasadena Polic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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