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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사디나 경찰국, 130년만에 ‘여성 부국장’ 탄생

문지혜 기자 입력 01.22.2020 11:02 AM 수정 01.22.2020 01:44 PM 조회 2,052
(credit: Pasadena Police Department)
패사디나 경찰국에서 13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국장(Deputy Chief​)이 탄생했다.

세럴 무디(Cheryl Moody​) 신임 부국장은 1992년부터 패사디나 경찰국에 투신한 베테랑 경관이다.

다음달(2월) 17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무디 부국장은 패사디나 경찰국내 흑인 여성 경관들 중 가장 높은 계급에 올랐다.

무디 부국장은 공군으로 3년간 복무한 뒤 롱비치 경찰국에서도 4년간 몸담았었다.

미주리 주 캔자스 시티에서 태어나 롱비치에서 자랐으며, 캘스테이트 롱비치와 우드버리 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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