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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1.20.2020 11:04 AM 조회 2,125
오늘(20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맞아 관공서들이 문을 닫는다.

LA총영사관과 대부분의 한인은행들도 휴무한다.



남가주내 경찰국, 셰리프국, 고속도로순찰대, 연방수사국(FBI) 등 치안 및 사법기관내 한인 요원들이 결성한 비영리단체 ‘한미치안협회’(KALEO)가 지난 18일 LA한인타운 아로마 더 원에서 연례 만찬을 개최했다.

LAPD 서열 3위인 도미니크 최 부국장(Deputy Chief)과 토마스 강 전 가디나 경찰국장, 아시안 여성 최초의 경찰 헬기 파일럿, 자넷 김 서전트를 비롯해 150여명의 한인 경관들이 참석했다.

벤 박 KALEO 신임 회장은 수백여명의 남가주 한인 경찰 공무원들을 하나로 연결해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협회를 설립하게됐다고 말했다.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LAPD 올림픽 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지난 18일 LA한인타운 거리를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참가자들은 윌셔 블러바드와 놀만디 애비뉴를 기준으로 웨스턴 애비뉴에서 버몬트 애비뉴까지 4구역으로 나눠 5가부터 8가까지 쓰레기를 치웠다.



한국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다음달(2월) 15일 마감된다.

LA총영사관은 공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ova.nec.go.kr)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국외부재자’(외국에 거주 중인 한국 주민등록 소지자),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없는 영주권자), 그리고 복수국적자가 대상으로, 유효한 여권번호가 필요하다.



미주한인커미셔너협회는 지난 16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신년모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커미셔너협회는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기념하고 미군의 희생을 기리기위한 기념비 설립과 LA 10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그레이스 유 후보를 지원하기로했습니다.



대양종합보험이 올해로 15번째 노동법(OSHA) 포스터 무료 보급 캠페인을 펼친다.

직업안정청OSHA의 2020년 주요 개정법안이 모두 수록된 풀컬러 포스터 3천부를 업소당 한장씩 무료로 나눠준다.

대양종합보험의 포스터 배부는 오늘(20일)부터 다음달(2월) 2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윌셔 선상 사무실(3700 Wilshire Blvd. #1080, LA)에서 이어지며 수령시 비즈니스 명함을 제출해야한다.

문의: 213-383-6100



치킨버거 체인점 ‘칙필레’(Chick-fil-A)가 지난 15일 LA한인타운 멜로즈 애비뉴와 산타모니카 블러바드 사이 웨스턴 애비뉴 부지(1011 N. Western Ave. LA)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US아주투어는 다가오는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이태리 일주’(7일) 여행상품을 특별 세일한다.

다음달(2월) 18일 출발하는 해당 상품은 선착순으로 기존 2천 499달러에서 650달러 저렴한 천 849달러에 판매된다.

문의: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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