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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1.17.2020 11:56 AM 조회 3,471
가주마켓플레이스가 최근 연방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신청을 접수한 가운데 이현순 대표는 “마켓은 물론 건물 테넌트들에게 피해가 갈일은 없을 것”이라며, 정상영업 입장을 밝혔다.



LA한인타운 6가 선상 시티센터 온 식스내 구 시온마켓 자리에 최근 H마트가 입점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예상 완공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리테일 업주들은 시티센터몰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착공 소식을 환영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어제(16일) 2020년도 H2-A와 H2-B 비자 발급대상 국가 명단을 발표했다.

H2-A 비자는 미국의 고용주가 대상 국가의 국민을 임시, 계절적 농업 직종에, H2-B 비자는 임시, 계절적 비농업 직종에 고용하기위해 사용할 수있는 취업비자 프로그램이다.

H2-A에는 한국을 포함해 총 84개국, H2-B에는 한국 등 총 81개국이 포함됐다.



3·1 여성동지회는 다음달(2월) 1일 오전 9시 30분 LA한국교육원에서 ‘제 25회3·1절 기념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학년 별로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님 설명’(프리스쿨~3학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하는 나의 생각’(4~6학년), ‘정신대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할머니들의 고통을 생각하며’ (7~12학년) 등이다.

신청서와 참가비 20달러는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되고, 시험 당일(2월 1일) 30분 전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한글과 영어 모두 인정된다.

대상 한 명에게는 천 달러의 장학금과 재외동포재단 초청 세계한인청소년 고국방문 프로그램 참가 기회(총 2명)가 주어진다.

신청서 다운로드:http://kafla.org/ko/event/31Korean.pdf문의: 213-210-4904



글렌데일 시의회는 지난 14일 저녁 6시에 열린 첫 정규 회의에서 제 17회 ‘미주한인의 날’ 선포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LA총영사관 황인상 부총영사 등 4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보은군 중학생들로 구성된 탐방단이 어제(16일) 글렌데일 자매도시위원회 초청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주변을 청소했다.

탐방단 17명은 미국 문화를 체험한 뒤 오는 21일 캐나다를 거쳐 24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는 내일(18일) 오후 5시 30분 부에나팍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에서 신년 하례식과 평화통일 염원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문의: 714-537-6919



텔레트론이 오늘(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몬트레이팍내 애틀랜틱 타임스퀘어몰 매장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빙 정수샤워기, 삼성 프랜치도어 냉장고, 딤채 김치냉장고, 한국산 프라이팬 등 각종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그랜드 오픈 선물을 나눠준다.

주소: 500 N. Atlantic Blvd., Monterey Park 문의: 626-293-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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