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더 소스 OC’가 내일(14일) 오후 4시부터 메인 플라자 야외 특설 무대에서 ‘수퍼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두번째로, 크리스마스 공연 ‘인챈팅’(Enchanting)을 개최한다.

오정근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LA마스터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소프라노 신선미의 성탄곡 ‘O Holy Night’,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 피아니스트 장성의 연주를 감상할 수있다.

라디오코리아가 미디어 주관사로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다.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앞장서고있는 더 소스 OC에서는 매주 월드 오브 댄스,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고있다.

한편, 라디오코리아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더 소스 OC에서 ‘길거리 노래방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최고의 가창력을 뽐냈던 7명이 총상금 2천 달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주소: 694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