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오늘(13일) 용의자가 경찰 총에 사살된 사건이 발생했다.
애나하임 경찰은 어젯밤 10시 10분쯤 이스트 스트릿과 링컨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 소란과 관련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밤 11시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한 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했다.
다친 경찰은 없었다.
경찰이 용의자를 사살하게 된 원인과 경위 등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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