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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1.20.2019 11:51 AM 조회 2,650
미 올림픽 위원회는 어제(19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2019 팀 USA 어워즈’를 개최하고 이기식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올해의 지도자상’(2019 Olympic Coach of the Year)을 수여했다.

한인 최초로 올해의 지도자상을 수상한 이기식 감독은 지난 2006년부터 미 양궁 대표팀을 이끌며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단체전 4강전과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 4강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LA한국교육원은 다음달(12월) 3일부터 12일까지 LA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3250 W. Olympic Blvd., LA)에서 ‘2020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수상작 43편을 전시한다.

개막식은 다음달(12월) 3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2차 전시회는 다음달(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세리토스 시립 도서관(18025 Bloomfield Ave., Cerritos)에서 진행된다.



한인 제이슨 정씨가 백악관이 임명하는 아시아 개발은행(ADB) 미국 측 대표 이사로 임명됐다.



투자 이민(EB-5)의 최소 투자금액이 내일(21일) 인상되는 가운데 막판 한국인 신청자는 4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국무부에 따르면 지난달(10월) 1일까지 국립비자센터가 받은 한국인 투자 이민 비자 신청서는 총 487건이었다.



한인가정상담소가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캐릭터 수세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가정폭력 생존자 A씨가 루돌프, 눈사람, 트리, 스폰지밥, 라이언 등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한 수세미들은 개당 1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주문 문의: 213-389-6755 또는swoo@kfamla.org



미셸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위원회 부위원장, 타일러 디엡 캘리포니아 주 72지구 하원의원, 서울메디칼 그룹이 함께하는 ‘노인 대상 사기 예방 세미나와 메디케어 설명회’가 내일(21일) 오전 10시부터 헌팅턴비치에 위치한 빌라요바 시니어 아파트(16000 Villa Yorba Ln.)에서 열린다.

연방국세청, 사회보장국 공무원과 유틸리티 업체 사칭 보이스피싱, 손자 납치 협박, 로또 또는 경품 당첨 사기 수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노인 대상 사기 예방 세미나, 213-272-7427 메디케어 설명회, 714-367-6867



재미대한체육회는 어제(19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제 100회 서울 전국체전 재미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종합 우승의 성과를 자축했다.



LA한인타운 2가와 버몬트 애비뉴 부지(181 S. Vermont Ave. LA)에 3천 2백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했다.



OC 비즈니스 저널이 어제(19일) 연 매출 1억 달러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년간(2017년 2분기~2019년 2분기)의 매출 성장률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가든그로브에 본점을 둔 US메트로 은행이 성장률 147%로 5위에 올랐다.



샌디에고 유명 관광지 발보아팍에 한국관 건축을 추진하는 ‘한국의 집’이 오는 23일 오전 11시 건축 현장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주소: 2191 Pan American Rd. w.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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