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땡스기빙 연휴 남가주 가장 막히는 도로, 시간대는?!

박현경 기자 입력 11.18.2019 05:48 AM 수정 11.18.2019 08:12 AM 조회 5,466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땡스기빙 데이 연휴 동안 남가주 주민 370만여 명이 차를 타고 50마일 이상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국자동차클럽 AAA는 추산했다.

이런 가운데 교통정보업체 INRIX가 땡스기빙 데이 연휴 기간 가장 막히는 도로와 시간대를 분석해 내놓았다.

남가주에서 가장 막히는 날은 땡스기빙데이 전날인 27일 수요일로, 이날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가장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INRIX는 27일 오후 6시 1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에서 5번 프리웨이로 갈아타는 구간이 평소보다 5배나 더 막힐 것으로 내다봤다.

110번 프리웨이와 로스코 블러바드 사이 4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과 북쪽방면은 각각 27일 오후 5시 30분과 오후 5시 45분   교통정체가 심한 곳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오후 5시 15분에는 웨스트 코비나와 스테이트 스트릿 사이 10번 동쪽방면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오후 6시 30분에는 170번과 23번 고속도로 사이 10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 엄청난 교통혼잡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