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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1.15.2019 11:30 AM 수정 11.18.2019 10:37 AM 조회 3,727
한국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어제(14일) LA총영사관을 찾아 한국인들의 해외 은닉 재산 1억 7천만 달러 가운데 70%가 미국에 있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송정은 국장은 금융부실 관련자 신고시 최고 30억원, 256만 달러까지 포상한다면서 예보 웹사이트(www.kdic.or.kr) 또는 수신자부담 전화(866-634-5235)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인의류협회는 어제(14일) LA다운타운 협회 사무국에서 이사회를 열고 단독출마한 리처드 조 후보를 3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리처드 조 신임 회장은 앞으로 1년간 의류협회를 이끌게된다.

리처드 조 차기 회장은 의류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현 이사진과 새로 영입할 차세대 이사진과 함께 의류협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구사하는 리처드 조 신임 회장은 1984년 10살 때 도미했으며, 현재 여성복 업체인 ‘조스타’(Jo Star)를 운영하고있다.



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현재 주 14회 운항 중인 LA-인천 노선을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주 18회~20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인천-보스턴 구간은 내년 5월 1일부터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어난다.



LA총영사관은 씽크탱크 랜드연구소의 아태정책센터와 공동으로 2019 한미관계 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산타모니카 소재 랜드연구소 본사에서 개최한다.

윌리엄 오웬스 전 미 부합참의장, 윌리엄 오버홀트 하버드대 교수 등 안보, 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며 세계경제 성장 둔화, 미중무역 갈등, 미북대화 모멘텀 향방, 한일갈등 상황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내일(1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LA온누리교회에서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비만 등 성인병의 문제점을 한번에 다루는 무료 건강 세미나, ‘잘·살·자’(잘 먹고, 살 빠지는, 건강 자신감)가 열린다.

베스트셀러 ‘환자 혁명’의 저자겸 유튜브 채널 ‘닥터 조의 건강이야기’를 운영하는 조한경 척추신경전문의가 강사로 나선다.

예약 및 문의: www.YuDoGo.com 또는 213-915-4813 주소: 743 S. Grand view St., LA, CA 90057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는 내일(16일) 오전 10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윌셔 커뮤니티 플랜 워크샵’을 개최하고 타운 개발 청사진에 반영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올해 남가주 지역 연방의회상 수상자의 48%가 한인 청소년들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요바린다 소재 닉슨 대통령 도서관에서 열린 ‘2019 남가주 연방의회상’ 수상식에서 총 수상자 187명 가운데 한인 학생은 89명에 달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라스베가스 사우스 포인트 호텔에서 머슬마니아 바디빌딩 & 피트니스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가운데 한인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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