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열이 내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고 신입생을 더 받아들이기로 했다.
LA타임스 오늘(15일) 보도에 따르면 UC평의회는 어제(14일) 등록금 인상 없이 천 4백 명 이상 대학생 입학을 추가하는 안을 담은 2020-2021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UC계열은 또 대학원생도 지금보다 천 명 입학을 추가로 허용한다.
뿐만 아니라 유학생 등 다양한 출신의 학생들 사이 학업 성취도 차이를 줄이고 졸업률을 높이기 위해 학업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이 밖에도 UC계열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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