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닭에 대한 관심, '치킨로드'로 즐겨요"

연합뉴스 | 입력 10/22/2019 0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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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찾아 프랑스로 떠난 정재형-오세득
가수 정재형과 요리사 오세득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Olive '치킨로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닭학다식 견문록' 예능 '치킨로드' …올리브 매주 화요일 방송

 

스타 셰프와 연예인 미식가가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

 

지난 15일 방송을 시작한 올리브 예능'치킨로드'는 각각 인도네시아(김풍-김재우), 프랑스(오세득-정재형), 미국(이원일-강한나), 페루(오스틴 강-권혁수)로 떠난 4개 팀이 다채로운 세계의 닭 요리를 소개하고 요리법을 개발하는 '쿡방'이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22일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치킨로드' 기자간담회에서 "닭에 대한 관심을 다른 레시피로 즐겨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신의 이름을 딴 요리 프로그램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을 진행하기도 한 그는 "프랑스 와인과 치즈를 극대화한 치킨 요리를 개발했다"며 "힘든 여정이었지만 즐겁게 찍어왔다"고 말했다.

 

페루로 떠난 권혁수는 "치킨을 원 없이 준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면서 "고산병을 치킨으로 이겨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회에서는 출연진이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풍과 인도네시아를 다녀온 개그맨 김재우는 "자카르타만 나가도 '아직 치킨의 100분의 1도 못봤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치킨로드'엔 말도 안 되는 형태의 치킨들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치킨 쪽으로 아직 애송이었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