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숫자, 중국이 미국 첫 추월했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21/2019 04:10:35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최근 수년간 중국의 기술기업들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중국이 미국보다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뜻하는 유니콘을

더 많이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후룬리포트가 오늘(21일) 공개한

'2019년 후룬 유니콘 순위'에 따르면

세계 유니콘 494개 중 중국에 가장 많은

206개의 유니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유니콘은 203개로 중국보다 3개 적었다.

이어 인도(21개), 영국(13개), 독일(7개), 이스라엘(7개),

한국(6개), 인도네시아(4개), 프랑스(4개) 등의 순으로

유니콘 숫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 기준으로도 중국이 미국을 앞질렀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82개의 유니콘이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기술기업의 요람으로 인식된 샌프란시스코에는

현재 55개의 유니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