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30대 백만장자 61만8천여명.. CA, 44% 최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9/2019 13: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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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젊은 백만장자들이 올해(2019년) 기준으로

약 618,000여명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경제전문방송, CNBC는

고급 부동산 정보업체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에서 23살부터 37살까지 사이

이른바, ‘밀레니얼 백만장자’에 대해서 보도했다.

 

‘Coldwell Banker Global Luxury & Wells Engine’이 발표한

올해(2019년) 미국내 젊은 부자들에 대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미국에는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인 ‘밀레니얼 백만장자’가

약 618,000여명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이다.

 

이른바 ‘밀레니얼 백만장자’는

1982년에서 1996년 사이에서 태어나

올해(2019년) 23살에서 37살까지인 젊은이들로

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사람들이다.

 

‘Coldwell Banker Global Luxury & Wells Engine’ 보고서는

부유한 ‘밀레니얼 백만장자’ 젊은이들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예측했다.

 

‘Coldwell Banker Global Luxury & Wells Engine’ 보고서는

오는 2030년까지 앞으로 10년간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보다 5배 더 많은 부를 보유하게 될 것이며,

부의 이전으로 인해 68조 달러 이상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을 ‘위대한 부의 이전’이라고 표현한 CNBC는

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로 여겨지는 베이비 부머 부모들로부터

밀레니얼 세대에게 전해질 재산이 ‘수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지역적으로는 CA주가 단연 가장 많은 젊은 부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Coldwell Banker Global Luxury & Wells Engine’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백만장자’의 거의 절반인 44%가 CA 주에 거주하고 있다.

 

이것은 일반 백만장자 인구와 거의 일치하는 비율로

CA주는 기업 오너가 23%로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면서

부동산 투자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는 설명이다.

 

CA에 이어 백만장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NY으로 나타났는데

NY에는 전체 백만장자 인구의 14%가 살고 있다.

 

이어서 플로리다와 메사추세츠, 텍사스 등에

각각 백만장자 인구의 5%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젊은 백만장자들이 사는 대표 우편번호는

CA나 NY이 아닌 미시간주 트래버스 시티다.

 

Coldwell Banker는 역사적 관광지였던

미시간호 해변 타운인 트래버스 시티에 대해

일반적으로 명품주택이 50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강력한 ‘제2의 주택시장’이라고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고급주택 가격이 약 200만 달러에서 시작되는

CA주 실리콘 밸리와는 전혀 다른 곳이라고 설명했다.

 

‘Coldwell Banker Global Luxury & Wells Engine’ 보고서는

지역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들이 보이는 그들만의 특성 중 하나로

좀 더 저렴한 시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