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오픈뱅크가 오픈 청지기 프로그램으로 올해(2019년)도 선행을 이어간다.

오픈뱅크 산하 비영리 단체인 오픈청지기재단은 오늘(16일)부터 ‘2019 오픈 청지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오픈 청지기 프로그램은 한인사회를 비롯한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의 프로젝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오픈 청지기 재단은 오는 11월 2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은 뒤 심사와 현장 방문, 프리젠테이션, 최종 심사를 거쳐 내년(2020년) 2월에 프로젝트 선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지원금은 내년(2020년) 3월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비영리단체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www.openstewardship.com)를 통해 배부되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된다.

문의 : 213-593-4885, info@openstewardsh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