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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이황 기자 입력 10.16.2019 10:11 AM 수정 10.16.2019 10:12 AM 조회 4,385
라디오코리아와 서울 메디칼 그룹이 함께하는 ‘시니어 청춘 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LA한인타운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A)에서 개최된다.

올해 초대가수는 전영록씨다.

무료 티켓은 서울 메디칼 그룹 주치의를 통해 받을 수 있다.



LA 한인회가 LA 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내일(17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한인회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 접종은 선착순 350명에 한 해 진행된다.

특히, 무보험자 또는 소지 보험에 혜택으로 포함되지않은 한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폐렴 예방 접종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의 323 – 732 – 0700



LA 한인상공회의소가 한국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늘(16일) 오후 3시와 저녁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윤환 문경 시장과 권영진 대구 시장을 각각 접견한다.

특히, 문경시의 경우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한미연합회 KAC 소속 학생들이, 지난 12일 세리토스 고등학교에서 열린 모의 유엔 MUN 컨퍼런스에서 9개의 상을 수상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천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연합회 소속 학생 18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이 가운데 9명이 수상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순국선열의 날 80주년을 맞아 기획한 독립 사적지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정은 오는 26일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로 다뉴바와 리들리에 위치한 독립문, 독립 유공자 공적비를 둘러볼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도시락과 참가비 15달러를 지참해야한다.

문의 : 323 – 733 – 7350, 213 – 219 – 0202



어제(15일) 데이빗 류 시의원이 관할하는 LA 시 4지구에 노숙자 여성과 어린이 전용 시설이 공식 개관했다.

이 시설은 18 – 24살 사이 노숙자 여성과 미성년자에게 직업 훈련과 정신질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OC 한인가을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에나 팍 넛츠베리 팜 워터파크 4가에 위치한 유니온 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 중소기업을 포함한 1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각종 음식 부스와 공연 등이 입과 눈을 즐겁게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무료 주차는 물론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무료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흥을 돋을 예정이다.

홈페이지 참고 :http://www.socalbizexpo.com/usa.asp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비영리단체 ‘푸른 초장의 집’은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부에나팍에 위치한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ive)에서 창립 26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문의: hogphog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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