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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14.2019 10:49 AM 조회 2,473
짝수 지역구 LA 시의원을 선출하는 내년 3월 선거를 앞두고 4지구 재선을 노리는 데이빗 류 시의원이 지난달(9월) 30일 기준 78만 6천 212달러를 모금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4지구 후보자 전체 후원금(113만 288달러)의 69.5%를 차지하는 것이다.

12지구에서는 존 리 시의원이 5만 8천 450달러로, 보궐선거에서 맞붙었던 로레인 런드퀴스트 후보(5만 79달러)를 근소한 차로 앞서고있다.

10지구에서는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가 46만 2천 148달러를 모아 17만 4천 89달러인 그레이스 유 후보를 앞질렀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 24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늘(14일)부터 라스베가스 MGM그랜드호텔에서 나흘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한인 경제인과 전 세계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공유가치 실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73개국 144개 지회에서 천여명이 참석했다.



미주민주참여포럼의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250여명이 참석했다.



LA한국교육원과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년도 한글학교 교사 연수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한국에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강사로 나와 ‘우리가 바로 21세기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글학교 교사 연수는 다음달(11월) 23일까지 LA한국교육원, 성가브리엘 한국학교, 어바인 온누리 한국학교, 애리조나 CTCC 한국학교 등 4곳에서 이어진다.



제 42대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회장에 브라이언 정 현 이사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제 46회 LA한인축제의 경품 대잔치 1등 상품인 현대 소형 SUV ‘코나’ 전달식이 지난 11일 글렌데일 현대 딜러에서 열렸다.

당첨자는 발렌시아에 거주하는 김송희씨다.



남가주 에디슨사와 H마트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H마트 가든그로브 매장(8911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급속 전기차 충전소 설치 축하행사를 갖는다.

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할 경우 30분 안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비영리단체 ‘푸른 초장의 집’은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부에나팍에 위치한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ive)에서 창립 26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문의: hogphogp@gmail.com



현대 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북미법인 최고경영자(CEO)에 마크 델 로소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크 델 로소 신임 CEO는 25년 이상 벤틀리, 렉서스, 아우디 등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개발에 주력해온 마케팅 전문가다.



최근 3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리모델링과 확장 공사를 마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와 프레스 엔터프라이즈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2019 남가주 최고 카지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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