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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콜럼버스 데이∙원주민의 날, 관공서과 은행 휴무

박현경 기자 입력 10.14.2019 05:53 AM 수정 10.14.2019 06:07 AM 조회 4,220
오늘(14일)은 ‘콜럼버스 데이’로, LA카운티를 비롯한 CA주 내 많은 지역에서는 ‘원주민의 날’로 변경해 기념한다.

‘콜럼버스 데이’이자 ‘원주민의 날’을 맞아 관공서와 은행들은 오늘 하루 휴무한다.

법원과 공공 도서관들은 대체로 오늘 하루 문을 닫는다.

하지만 패사디나 공공 도서관은 문을 열며,   이처럼 쉬지 않는 곳도 있다.

또 CA주 차량등록국 DMV은 오늘 문을 연다.

은행들은 쉬는 곳들이 많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웰스파고 등 주류 은행을 비롯해   한인 은행들도 대체로 오늘 영업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역시 은행과 각 지점마다 다른 만큼 은행에 가야 한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연방 우정국은 문을 닫는 반면 UPS와 페덱스는 배달을 하는데, 우정국의 업무 중단으로 배달이 늦어질 수도 있다.

학생들도 대부분 학교에 가지 않지만   지역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LA 통합교육구 소속 학교들과 칼스테이트 대학 LA캠퍼스는 오늘 정상적으로 수업한다.

LA총영사관는 오늘 하루 문을 닫는다.

LA메트로 대중교통은 정상 스케줄대로 운행된다.

또 대부분의 가게들도 오늘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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