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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10.2019 10:43 AM 수정 10.10.2019 10:55 AM 조회 2,180
LA총영사관이 한국 재외선거를 앞두고 LA지역 신고·신청 접수요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하고있다.

주요업무는 다음달(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 안내 및 접수·처리와, 기타 재외선거 보조 등으로, 일당은 하루 120달러 정도(월말 일괄 지급)다.

미국 체류와 업무 수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하고 워드와 엑셀을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이력서는 이메일(ovla@mofa.go.kr)로 제출하면된다.

문의: 213-385-9300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이사회 임원진들이 세계한상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면서 상의 사무소가 개점 휴업 상태에 돌입한다.

상의 임원진 대부분이 내일(11일)부터 LA를 떠나 개별적으로 돌아오면서 이달(10일) 말까지 상의 활동은 일시 정지될 예정이다.

한편, 상의는 지난 8일 정기이사회 재정보고 결과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15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9일) LA한국문화원에서 ‘2019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총 14명의 세종학당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타인종이었다.

150명이 참관한 대회에서 ‘나의 한국 여행기’를 주제로 발표한 21살의 필리핀계 진 투간지씨가 1등의 영예와 함께 한국문화연수 기회를 얻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KOWIN) LA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길원 전임 회장이 이임하고 정석란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LA민주평통이 어제(9일)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 동국대 북한학과 고유환 교수 초청 한반도 정세 강연회를 개최했다.

고유환 교수는 미북 비핵화 협상 타결시 한반도 정세는 급격히 평화모드로 전환될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영선(써니 박)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에 대한 리콜 청원 캠페인이 어제(9일) 마감됐다.

부에나팍 주민 마빈 아세바스 등은 지난 3개월간 주민소환 캠페인을 벌여왔다.

다만, 서명서가 1,877장을 넘겨야만 주민소환 투표가 실시된다.



한인화합축제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부에나팍 더 소스몰 1층(6940 Beach Blvd, Buena Park)에서 한국 농산물을 판매하는 ‘제 1회 메이드 인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충북 청주 관계자들이 김치 담그는 법을 시연한다.

또 광장 무대에서는 K-POP 경연대회 등 각종 문화 공연이 열린다.

부스 문의: 한인화합축제재단 최 민 대표, 213-804-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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