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가 가을을 맞아 단풍 관광 특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주투어는 가을의 운치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맘모스 단풍∙비숍’(2일, 199달러), ‘레이크타호∙리노∙비숍’(3일, 219달러), ‘앤텔롭캐년∙호스슈밴드’(3일, 219달러) 패키지를 선착순 모집한다.
박평식 아주투어 대표는 앤텔롭캐년∙호스슈밴드는 출시와 함께 선착순 마감됐다며 한인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특선상품 여행객들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395번 프리웨이를 타고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따라 북상한다.
레이크타호는 산 정상에 자리잡은 북미 호수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맘때면 샛노란 단풍과 푸른 상록수가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오는 14일과 21일, 28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이외에도 설악산, 백담사, 속리산, 한라산 등을 둘러보는 11일짜리 모국단풍 여행도 준비돼있다.
문의: 213-388-4000 또는www.usajutour.com 주소: : 833 S. Western Ave., #35-A LA CA 90005
산과 호수, 노란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비숍의 호수. (US아주투어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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