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벨에어 405번 Fwy, 교통사고 후 6시간만에 재개통

문지혜 기자 입력 10.08.2019 02:20 PM 조회 1,980
(Credit: KTLA)
오늘(8일) 새벽 대형 트레일러가 SUV 차량에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시간 넘게 폐쇄됐던 벨에어 지역 405번 프리웨이가 재개통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오늘(8일) 새벽 4시쯤 벨에어 크레스트 로드 인근 40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과속 주행 중이던 대형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014년형 닷지 저니 차량 후미를 그대로 들이박았다.

이로인해 닷지 차량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객이 중상을 입었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49살의 라하브라 주민인 크레이그 재커리로 확인됐다.

이로인해 ‘SigAlert’이 발령돼 3, 4, 5차선이 전면 폐쇄됐다가 오늘(8일) 오전 10시 30분쯤 해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