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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솔린 가격 21일 상승세 마침표! 마침내 하락

박현경 기자 입력 10.08.2019 06:44 AM 수정 10.08.2019 09:53 AM 조회 3,629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의 긴 상승세가 마침내 멈춰섰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은  오늘(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보다 0.1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25센트라고 밝혔다.

지난 21일간 이어져온 상승세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반면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2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17센트를 나타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12일 상승세를 멈추고 지난 이틀 간 각각 0.1센트씩 하락했는데, 오늘 다시 상승했다.

하지만 큰 폭의 변동이 아닌 만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앞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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