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어서 흉기 난동 남성, 결국 총격 사살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07/2019 0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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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어 지역에서 어제(6일) 흉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결국 사살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저녁 8시 10분쯤

8천 블럭 렉탤 애비뉴에

한 남성이 검과 같은 ‘마체테’를 들고

고함을 치며 창문을 두드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후 셰리프국 정신감정 팀 소속 직원과 요원은

한 성인 남성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 조사한 결과

범죄가 발생하진 않았다고 판단해

가족들이 이 남성을 보호하는 것으로 하고 현장을 떠났다.

 

하지만 밤 10시 30분쯤 셰리프국은 같은 장소에서

경찰 총에 맞기를 원한다고 하는 남성이 있다는

두 번째 신고를 받고 또 출동했다.

 

앞서 심문한 같은 남성은 이 때

가족 구성원으로 보이는 한 여성을 향해

흉기를 들고 있었다.

 

셰리프 요원은 흉기를 내려놓을 것을 명령했지만

그 남성이 갑자기 요원을 향해 달려들면서

요원이 총을 쐈다고 셰리프국은 설명했다.

 

남성은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셰리프 요원 중에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