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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NLDS 3차전 등판에 남가주 한인사회 후끈

이황 기자 입력 10.04.2019 04:08 PM 수정 10.04.2019 10:42 PM 조회 5,717
[앵커멘트]

LA 다저스의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3차전에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하면서남가주 한인사회의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인들은 올 시즌 류현진 선수가그 어느 때 보다 빛나는 성적을 낸 만큼디비전 시리즈3차전에서도 호투해LA 다저스 월드 시리즈 진출을 견인하길 기대했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

LA 다저스의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류현진 선수가 출격합니다. 

3차전의 승패 여부는 LA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만큼 남가주 한인사회는류현진 선수 응원 열기로 뜨겁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오는 6일 오후 4시 45분,워싱턴 DC 내셔널 팍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나섭니다.

지난해(2018년)에 이어 올해도 포스트 시즌마운드를 밟는 류현진 선수 만큼이나 한인들도 기대에 부풀어있습니다.

<녹취 _ 한인>

특히, 올해 최고의 성적을 일궈낸류현진 선수가 보여준 활약은디비전 시리즈에서의 호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한인들은 류현진 선수가 올해의 활약 만큼만 던져준다면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선도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_ 한인>

특히, 류현진 선수가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는 만큼한인사회의 기대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습니다.

한인들은 ‘사이영상’ 수상 여부를 떠나한국인으로써 이름을 올린 것도 자랑스러운 일이라면서류현진 선수 개인은 물론 한인사회의 경사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녹취 _ 한인>

역대 최고의 활약상으로 LA 다저스의 한축을 책임지며디비전 시리즈 3차전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 선수,

남가주 한인사회는 류현진 선수의 호투로 워싱턴 DC 내셔널 팍에서 승전의 축포가 터지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녹취 _ 효과음, 한인>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후멘트]

이처럼 류현진 선수를 포함한 LA 다저스의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선전을 라디오코리아가 한인사회와 함께합니다. 

LA 다저스 한국어 공식 중계 방송사 라디오코리아는오는 6일 오후 4시 40분부터 워싱턴 DC 내셔널 팍에서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차전 경기를 단독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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