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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타코의 날’! 공짜 또는 1불 타코 어디서?!

박현경 기자 입력 10.04.2019 07:17 AM 수정 10.04.2019 11:39 AM 조회 9,942
오늘(4일)은 ‘전국 타코의 날’이자 ‘전국 보드카의 날’이다.

이에 타코 전문점이나 타코를 판매하는 체인에서는 타코를 좋아하는 주민들을 위해 관련 행사를 진행하지만 보드카 할인 행사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바하 프레쉬는 페이스북에 쿠폰을 가져올 경우 타코 하나를 원래 가격에 사면, 다른 타코 하나를 공짜로 준다.

버거킹은 행사에 참여하는 매장에서 제한된 시간에 한해 크리스피 타코를 1달러에 판매한다.

캘리포니아 토티야는 무엇을 사든 주문시 ‘타코-버페스트’(Taco-berfest) 라고 말하면 타코를 무료로 제공한다.

델 타코는 앱에 있는 쿠폰을 가져가면  어떤 것을 사든 델 타코가 하나 공짜이며 이에 더해 식물성 비연드 타코 또는 비연드 아보카도 타코 중 하나도 무료로 선사한다.

잭인더박스는 웹사이트에 가입한 손님들에게 공짜 타코 하나를 나눠준다.

타코벨은  크런치 타코 두 개와 나초 치즈 도리토스 로코스 타코 두 개, 총 4개의 타코를 5달러에​ 판매한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오늘 타코의 날 행사를 진행하진 않지만, ‘치폴레 리워즈’에 가입해 첫 5달러 주문 후 공짜 칩과 과카몰리 소스를 받을 수 있다.

엘 포요 로코도 타코의 날 행사는 아니지만 금요일에 ‘타코 알 카본’이 팔릴 때마다 노숙자에게 타코 하나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내셔널타코데이닷컴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지난해 총 45억 개의 타코를 먹었으며 이는 49만 마일 길이, 7억 7천 5백만 파운드 무게에 달한다는 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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