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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노래 화제 여성 노숙자, 레코딩 계약 제안받아”

박현경 기자 입력 10.03.2019 05:51 AM 수정 10.03.2019 06:05 AM 조회 5,751
LA한인타운 지하철역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된 여성 노숙자의 인기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연예전문지 TMZ는 가수 크리스틴 채노웨스에게 에밀리 자모우르카가 노래를 부른 화제의 영상을 보여주고 반응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자모우르카의 노래를 처음 들어본 크리스틴 채노웨스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놀란 모습을 보이고 이후 노래를 함께 따라불렀다.

그러면서 자모우르카를 돕고 싶다며 포기하지 말고 꿈을 쫓으라는 조언을 전한다.

그런가하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뮤직 프로듀서, 조엘 다이아몬드는 자모우르카에게 레코딩 계약을 제안했다고 TMZ는 보도했다.

조엘 다이아몬드는 자모우르카와 함께 클래식/EDM 크로스오버 음반을 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모우르카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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