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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2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02.2019 10:44 AM 조회 2,140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LA에서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한인 차세대 200명,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 소속 한글학교 교사 200명, 어바인 베델 한국학교와 LA새누리 한국학교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를 양성한다.

반크는 초, 중,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와 지리 교과서, 백과사전 등 웹사이트에서 독도와 동해, 한국 역사에 대한 잘못된 내용을 찾고 이를 어떻게 시정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유방암 인식의 달인 10월을 맞아 이웃케어클리닉과 시더스-사이나이 건강형평성연구소는 어제(1일) 한인 암 검사율 제고를 위한 ‘콜 투 액션’(Call to Action)을 개최했다.

이웃케어클리닉과 시더스-사이나이 측은 오는 12일 새누리교회, 13일 동양선교교회, 13일과 26일 LA온누리교회, 20일 주님의 영광교회, 27일 성바실한인천주교회 등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에 참석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유방암 검사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무료 유방암 검사 문의: 213-427-4000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의 제 31대 회장선거가 오는 17일 실시되는 가운데 빅토리아 임 플러튼 센추리21 부동산 부회장이 단독 후보등록을 마쳤다.

임 후보는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로도 활동하고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가 지난 30일 마운틴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1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뱅크오브호프가 오는 21일 나스닥 장 마감 이후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제 35회 아리랑축제가 내일(3일) 가든그로브 지역 가든스퀘어 몰(9828 Garden Grove Blvd.)에서 개막해 오는 6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민요, 전통무용, 난타와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K-POP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브레아안성자매도시협회 주최로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브레아 지역 커티스 극장(1 Civic Center Cir.)에서 다민족 문화 축제인 ‘2019 컬처럴 모자이크’가 펼쳐진다.

한국과 멕시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5개국을 대표하는 공연팀들이 전통 음악과 무용 등을 무료로 선보인다.

문의: facebook.com/events/2156674401109781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을 수차례 훼손한 혐의로 체포된 65살의 히스패닉 여성 재키 리타 윌리엄스가 어제(1일) 검찰에 정식 기소됐다.

밴달리즘 등 총 7건의 경범죄 혐의를 받고있는 윌리엄스는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7년형에 처할 수 있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어진흥재단이 한글날인 오는 9일 저녁 6시부터 헐리웃 태글리안 컴플렉스(1201 Vine St.)에서 갈라 행사를 연다.

캇 쇼맬슨 LA 제 3교육구 이사가 기조연설을 하고 캘리포니아 주 한글의 날 지정 결의안의 주역인 섀런 쿽 실바, 최석호 주 하원의원, 그리고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www.klacUSA.org또는 213-380-5712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이 10월 북세일을 앞두고 중고서적을 기증받고있다.

문의: 김영애 회장, 323-573-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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