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이 유엔 총회 기간 미국에서 비공식 협의를 한다.
미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도훈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스 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내일(23일) 뉴욕에서 비공개로 협의를 연다고 전했다.
한미일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의 회동은 지난달 22일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 이후 처음이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