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페이스북 본사서 직원 투신해 숨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20/2019 04: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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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본사에서 어제(19일)

한 직원이 투신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페이스북 본사가 있는 북가주 멘로 파크 경찰국과 페이스북은

어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투신한 직원은 정규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남성 직원은 페이스북 본사의 한 건물 4층에서 뛰어내렸으며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판정됐다.

멘로 파크 경찰은 "경찰들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이미 이 남성 직원은 의식이 없었다"며

소방대원과 응급요원들이 응급 치료에 나섰지만

살려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

이 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살인 등의 단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페이스북은 "오늘 멘로 파크 본사에서

우리 직원 중 한 명이 숨져 비통하다"며

"우리는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