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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9.19.2019 10:30 AM 수정 09.19.2019 10:31 AM 조회 3,094
LA한인회가 창립 57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영 김 한인의류협회장 자택(10611 W Stallion Ranch Rd)에서 ‘2019 헤리티지 나잇’을 개최한다.

LA한인회는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 당선자와 이석 황손, 래리 곽 의학박사, 제이 안 대표, 김세환 뮤지션 등 5명에게 시상한다.



한미메디컬그룹과 굿사마리탄 병원, LA올림픽 라이온스 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제 23회 한인 무료 건강박람회’가 다음달(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굿사마리탄 병원 컨퍼런스 센터(637 S. Lucas Ave. LA)에서 이어진다.

1부(오전 10시~오후12시) 행사에서는 라디오코리아 아침마당 진행자인 김형준씨가 나와 ‘노년의 위대한 인생 도전기’라는 주제로 실버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2부(오후 12시 30분~4시) 행사로는 다양한 전문의의 건강검진과 상담이 이뤄진다.

문의: 굿사마리탄병원 한국어 서비스, 213-977-2121 (Ext. 2)



LA한인상공회의소가 다음달(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제 18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한다.

상의 세계한상대회 방문단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매체 ‘어바나이즈 LA’에 따르면 LA한인타운 인근 2가와 3가 사이 램파트 블러바드 부지(252 S. Rampart blvd.)에 6층 높이 22유닛의 노숙자 아파트가 건설되고있다.

완공 예상 시기는 내년이다.



LA나비가 내일(20일) 저녁 6시 LA한국교육원에서 다큐 영화 ‘내 이름은 김복동’ 상영회를 갖는다.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가 지난 1월 향년 92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위해 투쟁한 27년간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에 앞서 내일(20일) 오후 5시부터는 리셉션과 위안부 그림, 자료 전시회가 이어진다.

티켓 예매:https://bit.ly/2KxXT4V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 민주평통이 오는 21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회관(9872 Garden Grove Blvd.)에서 김완중 LA총영사를 초청해 ‘캘리포니아와 도산 안창호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참석 희망자는 내일(20일) 오후 1시까지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714-537-6919



연방하원 39지구에 재도전하는 영 김 후보가 오늘(19일) 저녁 7시부터 플러튼에 위치한 희래등 중식당(1645 W. Orangethorpe Ave.,)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갖는다.

문의: 714-623-3836



섀런 쿽 실바 캘리포니아 65지구 하원의원이 오늘(19일) 오전 10시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서 주의회의 한글날 제정 축하 행사를 열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가 다음달(10월) 5일 오후 2시 가든그로브 US메트로은행 몰에서 열릴 ‘2019 도전! 어휘왕 골든벨’ 참가를 모집 중이다.

총연합회 소속 한국학교 재학생과 교사, 학부모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어 어휘와 문법, 바른 우리말 표현, 한글 맞춤법, 속담과 사자성어, 신조어 등과 관련해 출제한다.

총연합회 홈페이지(www.kosaa.org)에서 신청서와 모의 문제집을 다운로드받아 접수할 수 있다.



빅토빌 한인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모하비 내로우 리저널 팍(18000 Yates Rd, Victoville)에서 ‘추석 대잔치’를 개최한다.

태권도 시범, 제기차기, 보물찾기, 복면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문의: 760-81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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