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은수, 챌린저시리즈서 동메달…그랑프리 준비 완료

연기 펼치는 임은수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서 4회전 점프 2개 시도…4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임은수(신현고)가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격을 앞두고 출전한 챌린저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은수는 13일(미국시간) 캐나다 오크빌에서 열린 어텀클래식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39점, 예술점수(PCS) 63.68점, 총점 128.07점을 받았다.

 

그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록한 56.31점을 합해 최종 총점 184.38점으로 일본 키히라 리카(224.16점), 러시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217.43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임은수는 새 시즌 프로그램, 사브리나(Sabrina)에 맞춰 수준 높은 연기를 펼쳤다.

 

그는 첫 연기요소인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를 클린 처리하며 깔끔하게 연기를 시작했다.

 

두 번째 요소인 트리플 루프는 언더로테이티드(under rotated·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았지만, 더블 악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실수 없이 수행했다.

 

이어 첫 번째 비점프 요소인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했다.

 

가산점 구간에선 트리플 살코를 클린 처리한 뒤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