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019 모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11/2019 07: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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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남가주 전역에선 풍성한 행사들이 이어지고, 한국에선 예년보다 짧은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2.     9.11테러 18주년을 맞은 오늘 전국에서 “영원히 잊지 말자”는 다짐의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다.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희생자 가족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에서 추모행사에 참가한다.

 

3.     수퍼 매파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의 전격적 퇴장으로 미북 협상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진단과 함께, 그렇지만 미국의 대북 노선이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진단도 함께 나오고 있다.

 

4.     한편 미 정치권은 볼턴 보좌관의 전격 경질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인사 조치를 집중 비판한 반면, 공화당에선 필요한 조치였다는 두둔이 나왔다.

 

5.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 속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38%로  7월 초 44%에서 크게 하락해 다시 30%대로 떨어졌다. 한편 60%는 무역전쟁으로 내년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CAL주에 ‘한글의 날’이 제정됐다. 주의회가 해외 최초로 어제 결의안을 최종 통과시킴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10월 9일을 ‘한글의 날’로 공식적으로 기념할 수 있게 됐다.

 

7.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케어 폐지 정책을 내건 이후 정부보조가 축소되면서, 무 건강보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7년부터 일년동안 190만명, 0.5%가 늘어 모두 2750만명으로 집계됐다.

 

8.     내년부터 CAL주에서 우버와 리프트 운전자, 음식 배달원, 청소원과 네일살롱 종사자, 건설 노동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등, 백만명의 근로자가 정식 고용인으로 인정되면서 최저임금 적용이나 실업수당 수령이 가능해지게 됐다.

 

9.     어제 실시된 공화당 '텃밭’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하원 재보궐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공화당 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승리했다. 그러나 표차가 근소해 내년 대선에선 고전이 예상된다.

 

10.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찬성 43%, 반대 53%라는 SBS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문 대통령에게 투표한 응답자 중 30%가 반대했다.

 

11.  한국 정부는 지난 7월 일본의 대 한국 수출제한 조치가 ‘정치적 목적으로 교역을 악용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일본 정부를 WTO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2.  한국에서 올해 들어 무려 15,000명의 환자가 발생했던 A형 간염의 원인이 오염된 조개젓인 것으로 판명됐다. 정부는 안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어떤 조개젓이든 먹지말라고 지시했다.

 

13.  애플이 어제 '아이폰11' 시리즈 3종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혁신적인 기능보다는 전 제품 대비 성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4.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극우보수 성향의 측근 인사들을 권력의 핵심에 전진 배치하는 대대적인 내각 개편을 실시했다. 역사 문제와 경제 보복조치 등을 둘러싼 한·일 갈등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15.  다저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대3으로 승리하면서 7년 연속 서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과연 올해는 31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된다.

 

16.  날씨

 

 

  


최영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