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LA다운타운에서 대규모 축제가 펼쳐진다.
‘DTLA 프라우드 페스티벌 2019’는 오늘(23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사흘 동안 532 사우스 올리브 스트릿에 위치한 퍼싱 스퀘어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LA다운타운의 다양한 성소수자들과 커뮤니티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음악과 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4시부터 축제가 시작되는 오늘은 ‘알코올 프리’로 진행되면서 어느 연령대나 다 참가할 수 있으며 무료다.
내일과 모레는 21살 이상 주민만 참가 가능하며 입장료는 1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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