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LA 연계 중소기업 판촉전, 역대 최고 현장판매 기록

연합뉴스 | 입력 08/21/2019 1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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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케이크 시식 코너에 몰린 KCON 관객들
1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KCON 2019 LA' 현장에 마련된 K푸드 소비자체험존에 있는 유자 케이크 시식 코너에 관객들이 몰려있다.


중기부 "현장판매 1억5천만원, 계약추진 83억원 등 성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16~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CON(케이콘) 2019 LA'와 연계해 개최한 중소기업제품 수출상담·판촉 전시회가 역대 최고 현장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판촉전에 나선 국내 40여개 중소기업은 사흘 동안 1억5천만원 규모의 현장 판매를 달성했다.

 

특히, 16일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83억원어치 계약 추진과 4억3천만원어치 현장 발주계약 등 성과를 거뒀다.

 

이 행사는 자력으로 글로벌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촉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중기부가 2014년부터 케이콘 주최사인 CJ ENM과 함께 열고 있다.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778개 중소기업이 187억원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이번 로스앤젤레스 행사는 10대와 20대 한류 팬들을 위해 K팝, K뷰티, K푸드 등 콘텐츠를 담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노용석 중기부 해외시장정책관은 "CJ ENM의 케이콘과 다양한 홍보수단이 중소기업의 글로벌 활로를 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한류 열풍을 활용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