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아파트서 7살 소녀 추락 .. 중태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18/2019 09:00:14 | 수정 08/18/2019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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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한 아파트에서

 

올해 7살된 소녀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올해 7살 된 소녀는

어제(17일) 낮 12시 52분쯤 200블럭

사우스 알렉산드리아 에비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추락했다.

 

이 소녀는 자택 내 소파에서 뛰어놀다가

바로 옆 열려있는 창문 너머,

15피트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한 것이다.

 

당시 소녀는 가족과 함께 있었지만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였다.

 

소녀는 호흡 곤란을 동반한 부상을 입었고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도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소방국 브라이언 햄프리 공보관은

기온이 높은 여름 시즌 더위에 창문을 열어놓는 경우가 다수인 만큼

부모를 포함한 보호자들이 보다 각별하게

집안 내 자녀의 행동반경을 살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층 아파트를 포함한 거주 시설 내 창문 옆에는

자녀가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가구를

 

배치하지 말 것 등을 권고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