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켓 주차장서 한눈파는 사이 카트 속 ‘가방’ 슬쩍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14/2019 13:40:28 | 수정 08/14/2019 1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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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인 마켓 주차장에서 소매치기범들이 활개를 치고있다.

 

지난달(7월) 25일 LA한인타운 한남체인을 찾은 한인 A씨는

주차된 차량으로 카트를 끌고 와 트렁크에 짐을 담고있었다.

 

CCTV 영상 속 A씨의 뒤에는 흰색 승용차가 정차해있었다.

 

A씨가 트렁크를 주시하는 사이

검은색 후디를 입은 용의자가 차량에서 내려

순식간에 카트 속에 있던 A씨의 가방을 챙겨 달아났다.

 

불과 10초도 안돼 벌어진 일이었다.

 

또 다른 한인마켓 주차장에서는 

쇼핑을 마친 한인 여성이

차에 타면서 조수석에 둔 핸드백을

날치기 당한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범인들은 차량 안에서 피해자를 물색한 뒤

조수석에 가방을 놓고 트렁크에 물건을 싣는 사이,

카트를 반납하는 사이,

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 올라타는 사이 등

찰나의 순간을 노려 범행을 저지르고있다.

 

경찰은 특히 아시안 여성이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있다는 인식 등으로

이같은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있다면서

핸드백을 카트에 방치하거나

잠깐이라도 조수석에 두지 말 것,

항상 주위를 살필 것 등을 권고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