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SD ‘각 학교들 1~5 등급 매길까’ 고려 중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14/2019 0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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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앞으로 LA통합교육구 각 학교들이

좋은 학교인지 아니면 나쁜 학교인지

한 눈에 확인하게 될 수도 있다.

 

LA타임스는 오늘(14일)

LA통합교육구가 공립 학교와 차터스쿨을 대상으로

등급을 매길지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A통합교육구가 학교를 대상으로 등급을 매기는 것은

교육구 사상 처음 계획된 것이라고 LA타임스는 전했다.

 

만약 이 계획이 추진된다면

LA통합교육구 내 모든 공립학교와 차터스쿨들은

1~5 사이의 등급으로 책정된다.

 

이같은 등급 시스템은 학부모들과 교육자들에게

각 학교의 학업 프로그램, 퍼포먼스 등을 분석한 결과를

쉽고 간단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르면 오는 10월 출시될 수 있는 등급시스템은

LA통합교육구 오스틴 뷰트너 교육감의

미온적인 지지를 받는 가운데

교육위원들 사이에서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학교를 등급 매긴 다는 것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어떤 학교에 있어서는 등급 시스템이 불공평하다는 지적이다.

 

학교행정조합 후안 플레차 조합장은

‘학교는 음식점이 아니라며 등급을 매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