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미셸 위 결혼.. NBA 선수 커리 등 하객으로 참석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12/2019 0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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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wedstagrams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미셸 위(29)가 지난 10일 결혼했다.

 

골프채널은 어제(11일) "미셸 위가 10일 베벌리힐스에서

조니 웨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8월의 신부가 된 미셸 위는

올해 1월 웨스트와 교제 사실을 공개했고 3월 약혼했다.

 

미셸 위보다 2살 많은 웨스트는 현재

미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구단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LA 레이커스에서 선수로 뛰며

올스타 선정 14회, 1969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1970년 득점왕, 1972년 올스타전 MVP 등

화려한 이력을 남긴 제리 웨스트다.

 

제리 웨스트의 현역 시절 등 번호 44번은

LA 레이커스에서 영구 결번으로 남았고,

현재 NBA의 로고가 현역 시절 웨스트의 경기 모습을 본떠 만들었을 정도로

NBA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미셸 위는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출전 이후 부상 등의 이유로

올해 남은 대회에 더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 후 은퇴는 생각하지 않고있으며,

내년 투어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그녀의 스윙코치인 데이빗 레드베터가 전했다.

 

골프채널은 "지난 10일 결혼식에는

NBA 골든스테이트의 간판선수 스테픈 커리와

LPGA 투어 선수인 제시카 코르다, 대니엘 등이 참석했다"며

"신혼살림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차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