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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7.22.2019 10:25 AM 수정 07.22.2019 10:50 AM 조회 3,611
그레이스 유 LA시 10지구 의원 후보가 내년(2020년) 선거를 위한 캠페인에 본격 착수했다.

유 후보는 지난 20일  그레이스 유 선거캠페인 사무실 (4045 Wilshire Blvd.#A)에서 워렌 후루타니 전 캘리포니아 주하원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활동 시작을 알렸다.



한미경찰위원회가 지난 18일 신원 중국 식당 연회실에서 LA 총영사관 경찰영사로 근무하다가 귀임하는 김보준 영사 송별 감사 만찬회를 열었다.

김 영사는 LA총영사관에서 경찰 영사로 일하며 도움을 준 한미경찰위원회를 비롯해 한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 영사는 지난 2015년부터 4년동안 총영사관에서 근무해왔으며 다음달(8월) 12일 한국으로 돌아가 서울시 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LA올림픽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일자로 제 45대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류동목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새회장단은 지난 18일 첫 정기모임을 갖고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제45대 LA올림픽 라이온스 클럽 회장단은 류동목 회장, 타미리 부회장, 짐허 부회장, 피터김 부회장, 앤디강 총무, 제임스홍 재무로 구성됐다.



LA한국문화원이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전통 그리고 현재’(Tradition and Now)라는 주제로 퓨전국악공연을 연다.

지윤자 가야금 산조 전수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국악 전문가들이 나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을 선보이게 된다.

문의: (323) 936-3015



제 20회 FACE/KCCD 주택 구입 무료 박람회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주택 구입자들에게 다운페이 보조금을 9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보들과  저소득층을 위한 특별 은행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사이트: www.facela.org문의 (213) 985-1500



OC 한인 상공회의소가 오는 25일 오전 8시30분부터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11300 Stanford Avenue)에서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부에나팍, 풀러튼, 가든그로브, 어바인 경찰국장을 초대해 범죄  예방에 관한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각 지역별 범죄 통계 예방법, 이슈와 해프닝, 실제 자주 발생되는 범죄 등 실질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의견을 나눈다.



길 시스네로스 39지구 연방하원의원이 '입양인 시민권 법안HR 2731' 의회 통과에 힘을 보탠다.

시스네로스 의원은 지난 17일 모든 입양인에게 조건 없이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자는 내용의 법안 HR 2731 공동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 입양되고도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한 채 살고 있거나 강제 추방의 위기에 놓인 입양인은 전국에 3만5000여 명으로 추산되는데 그 가운데 한인은 만 8천여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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