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베테랑 경찰, 연쇄 성폭행 혐의로 기소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8/2019 10:57:09 | 수정 07/18/2019 1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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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베테랑 경찰이 연쇄 성폭행 혐의로 오늘(18일)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LAPD에서 10년간 투신한

올해 33살의 윌리엄 로드리게스 경관은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로드리게스 경관은 지난 16일 저녁 6시 50분쯤 체포됐으며,

12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1일 로드리게스가

자택에서 지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후 수사를 위해

로드리게스의 DNA를 주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한 결과,

2015년 8월 발생했던 미제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 DNA와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대해 마이클 무어 LAPD 국장은 성명을 내고

우리가 보호하고 봉사하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의

신뢰를 깨뜨리는 경찰이 있을 때

자랑스럽게 여기던 배지는 더럽혀진다고 규탄했다.

 

로드리게스는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있지만,

유죄가 확정될 경우

30년 후에야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