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남가주에 이어졌던 더위가 오늘(17일)부터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LA카운티에 오늘 아침에는 구름끼다 점차 구름 게이며 대체로 화창한 날씨 보이는 가운데 낮 기온이 어제보다는 소폭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LA다운타운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보됐다.
특히 내일부터는 70도대의 낮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그리고 국립기상청은 이같은 날씨가 다음주 월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하지만 오는 30일인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다시 더워질 것으로 국립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더위는 3,4일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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