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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C, 가수 소향-한희준과 함께 ‘자선 음악회’ 개최

박수정 기자 입력 07.16.2019 11:50 AM 수정 07.16.2019 11:51 AM 조회 3,279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가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가 한미음악재단KAMF, 한인여성회KAWA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18회 자선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 음악회는 다음달(8월) 2일 오후 7시 월트디즈니 콘서트홀(111 S. Grand Ave.,LA)에서 열린다.   그래미 어워즈를 6번 수상한 이스라엘 호튼과 한국 최고의 CCM아티스트 소향 그리고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탑9에 든 가수 한희준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티켓문의: bit.ly/kycclaconcert2019 전화 (213) 365-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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