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리 LA시 12지구 후보, “한인이자 준비된 정치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0/2019 17:08:09 | 수정 07/10/2019 17:08:09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앵커멘트]

 

다음달에 열리는 LA시 12지구 보궐선거 결선에 진출한

잔 리 후보가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예선에서 득표율 2위를 기록했지만  

결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지역 경제력 강화와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6월) 열린 LA시 12지구 보궐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로레인 런드퀴스트 후보와 500여표 차이로

득표율 2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한 잔 리 (John Lee) 후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결선이 열리는

다음달(8월) 13일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한인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녹취1_ 잔 리 후보_

한인이라서 보다 저는 준비된 정치인이기 때문에 

믿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지구 토박이인 잔 리 후보는

지역 정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풍부한 정계 경험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당선 된다면 12지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스몰 비즈니스를 활성화시켜 지역 경제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2_ 잔 리 후보_살기 좋은 지역구를 만들기 위해 

배정된 예산을 지역구 발전을 위해 

어떻게 매니지먼트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리 후보는

LA시에서 제자리 걸음인 노숙자 증가 현안 해결에도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3_잔 리 후보_노숙자 증가 문제는 

노숙자들에게 마약 퇴치와  정신 건강 클리닉으로 도움을 주는 등

근본적인 것을 해결해야합니다>

 

출마 이후 수많은 지지를 받아온 잔 리 후보는

최근에도 9천여명의  LAPD를 비롯해

CA 최대 법집행기관 단체 PORAC에 근무하는 7만여명에게

공식 지지를 받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달(6월) 29일 기준

잔 리 후보는 상대 후보인 로레인 런드퀴스트 후보보다

13만여달러 앞서며 후원금 1위를 기록해  

단단한 지지층 결집력을 재차 검증하기도 했습니다.    

 

<녹취4_잔 리 후보>

 

샌퍼난도 밸리의 북서부를 포함하는 지역인 12지구의

한인 유권자는 4천887명으로 집계됐는데  

지난달(6월) 예선에서는 천여명 정도의 한인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따라서 잔 리 후보는 결선에서

런드퀴스트 후보와 접전의 승부가 예상되는 만큼  

한인 유권자들의 한표 한표가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며

투표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12지구 주민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또 하나의 목소리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녹취5_ 잔 리 후보>

 

다음달(8월) LA시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또 한 명의 한인 시의원이 탄생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수정입니다.

 

[후멘트]

 

내일(11일) 저녁 6시 30분부터

LA한인타운 내 마마 라이언 레스토랑에서

잔 리 후보의 후원 행사가 개최됩니다.

 

주소: 601 S Western Ave, LA, 90005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