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타디움서 코디 벨린저의 파울공 맞은 여성 병원행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24/2019 05: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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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LA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경기에서

코디 벨린저가 친 파울 타구에

관중석에 앉아있던 한 여성이 맞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젊은 여성은 1루쪽 네 번째 줄에 앉아있었다.

 

이 자리는 파울 안전망이 끝나는 덕아웃 가장자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이 여성 팬은 1이닝에

코디 벨린저의 시속 100마일의 타구를

미처 피하지 못했다.

 

코디 벨린저도 타구가 팬을 강타하는 것을 보고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안타까워했다.

 

이 여성팬은 처음에는 아이스팩을 머리에 갖다대고

자리에 남아있었지만 15분 정도 뒤

만일을 위해 검사하러 병원으로 후송됐다.

 

코디 벨린저는 이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모두에게 힘든 일이었다”며

“그녀에게 괜찮은지 물어봤는데

다행히 괜찮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에는 다저스타디움에서

머리에 파울 공을 맞은 한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