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DUI 전과 운전자 중앙선 침범..한인 남매 숨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21/2019 05:25:11 | 수정 06/21/2019 05:25:11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조지아주에서 DUI 전과가 있는 여성 운전자가 지난 19일 

중앙선을 침범하며 충돌사고를 내면서

한인 남매가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9일 밤 10시쯤

애틀랜타에서 북동쪽으로 위치한

노크로스라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올해 28살 신디 카탈란-오도네즈가 몰던

은색 미쓰비시 엔데버 차량은 과속으로 달리다 중앙선을 넘어

올해 38살 리디 김이 운전하던 흰색 토요타 SUV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토요타 SUV는

뒤에 있던 혼다 시빅과 또 한차례 추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8살 빈센트 김과 14살 크리스틴 김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김씨와 김씨의 배우자 라차나 텝을 비롯해

카탈란-오도네즈 그리고 혼다시빅에 타고 있던 3명 등

모두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카탈란-오도네즈에게는

차량살인 2건의 혐의가 적용된 가운데

카탈란-오도네즈는 병원에서 퇴원하는 즉시 체포된다.


카탈란-오도네즈는 지난 2014년

DUI 혐의에 유죄를 인정하고 실형을 선고받았었다.

 

이번에도 카탈란-오도네즈가 음주운전

또는 약물에 취해 운전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