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연휴, 전국서 이상 기후..남가주는 ‘쌀쌀’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23/2019 06:37:48 | 수정 05/23/2019 06:37:48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올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남가주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

여행을 떠나거나 야외활동을 계획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는

전국적으로 이상 기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남가주에는 대체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CA주를 비롯한 미 서부 지역에는

겨울과 같은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반면

미 남동부 지역은 기록에 가까운 뜨거운 날씨가 예상된다.

 

또 미 북동부와 중서부에는 소나기와 폭풍이 예보됐다.

 

특히 CA주의 경우

캐나다에서 온 저기압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전통적으로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하는 야외 활동에

지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일(24일) 금요일에는

화창하고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60도대 후반~70도대 초,중반의 낮 기온분포가 예상되지만

다음날인 토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60도대로 떨어진다.

 

특히 일요일에는 대체로 흐리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7일 월요일에도 

60도대 중후반으로 선선하거나 쌀쌀하겠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