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공무원 1년간 앨라배마주 출장 불가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22/2019 11:35:39 | 수정 05/22/2019 1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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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내 공무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앨라배마 주로 출장을 갈 수 없게 됐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어제(21일)

최근 초강력 낙태 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는 앨라배마주로

1년 동안 LA 카운티 공무원들의

출장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다.

 

참석한 4명의 수퍼바이저 모두 이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

 

조례안에 따르면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공무원들은 앨라배마 주로 출장이 금지된다.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는 이 조례안은

LA 카운티는 초강력 낙태법을 추진해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앨라배마 주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조례안에 대한 내용을

게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포함해

앨라배마 주의 낙태 금지법 추진에 반대하는

미주리와 켄터키, 조지아주 입법기관에 서한을 보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