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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14일째 하락.. OC는 ‘4달러 아래’

문지혜 기자 입력 05.21.2019 09:51 AM 조회 1,588
남가주 일대 개솔린 가격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14일째 하락 중이다.

오늘(21일) LA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어제(20일)보다 0.6센트 떨어진 갤런당 4달러 2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4월) 11일 이후 가장 저렴한 금액이다.

남가주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LA카운티의 개솔린 가격은 지난 14일간 9.7센트 떨어졌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4.3센트, 한달 전 보다 5.5센트 내려갔지만, 1년 전 보다는 27.3센트 인상된 가격이다.

오렌지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지난달(4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4달러선이 붕괴됐다.

오늘(21일) 오렌지카운티의 개솔린 중간값은 어제(20일)보다 0.7센트 하락한 갤런당 3달러 99센트로 책정됐다.

지난 14일 동안 7.3센트 떨어졌다.

또 이는 일주일 전보다 4센트, 한달 전 보다 5.5센트 내려갔지만, 1년 전 보다는 27.6센트 올라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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