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팍의 화장실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20일) ABC7 보도에 따르면 한 공원 직원이 어제(19일) 오후 그리피스 팍 화장실에서 숨져있는 올해 51살 백길영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화장실을 폐쇄한 채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범죄와 연관된 흔적이 없다면서 백씨가 자연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LA검시소는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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